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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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넘겨줄 수 없어!! · 스가 라이카、마하시 미쿠、야쿠라 요모기、우메자토 치에리、시노미야 시즈쿠 · THAT KIND 愛 · kadan_005_1_07

THAT KIND 愛

캐릭터: 스가 라이카、마하시 미쿠、야쿠라 요모기、우메자토 치에리、시노미야 시즈쿠

텍스트

다음 날 아침

라이카역시 패밀리의 아침은 이래야지......!

라이카「하루의 계획은 패밀리와의 아침밥에 달려 있다」...... 드디어, 드디어 이뤄지는구나......!

라이카자 먹어볼까, 마이·패밀리! 다 같이 손을 모으고 잘 먹겠습니......

라이카어~~!? 벌써 먹고 있어!?

치에리라이카도 빨리 안 먹으면 치에리가 크루아상 전~부 먹어버릴 거예요

요모기완벽하게 구워진 베이컨 에그에 과일 모둠까지...... 여긴 천국일지도 몰라요~!

미쿠요모기 씨, 오늘 아침은 기운 넘치네

요모기네, 너무 호화로워서 잠이 확 깼어요!

치에리이 바삭하게 구워진 비엔나 소시지도 제법 맛있어요......!

라이카잠깐 타임!! 다들 「잘 먹겠습니다」는 한 거야!?

미쿠했어~ 라이카 짱은 못 들은 것 같지만

라이카엇, 그랬어!?

시즈쿠라이카는 안 먹는 거야? 이대로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없어질 것 같은데

라이카먹을 거야! 잘 먹겠습니다!

라이카우물우물우물...... 음~~~! 맛있어~~~!!

치에리미쿠, 그 요구르트 파르페 안 먹을 거면 치에리가 가져갈게요

미쿠응, 가져가~

요모기킁킁...... 이 오믈렛 위에 올려져 있는 건~

시즈쿠랍스터야

요모기헉......!

라이카랍스터!? 아침부터 이런 거 먹어도 되는 거야!?

시즈쿠? 다들 아침엔 이런 걸 먹지 않나?

라이카아침은커녕 살면서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시즈쿠그렇군. 우리 집 아침 식사와 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라이카그건 그렇겠지! 왜냐하면......

라이카아얏!?

미쿠앗, 미안해~ 내 발이 닿았나 봐

라이카닿은 게 아니라 있는 힘껏 밟지 않았어!?

미쿠(그야 네가 쓸데없는 소리 할 것 같았으니까 그렇지. 세 걸음 걸으면 까먹어? 닭대가리야?)

라이카......! 머, 뭐 그럴 수도 있지~! 아하하......!

미쿠후후후후......

요모기체리 씨...... 이 오믈렛 먹을래요? 전 해산물은 좀......

치에리요모기, 아까는 채소도 조금씩 골라내고 있었죠. 편식하면 안 돼요

요모기으~ 이것저것 가릴 처지도 아닌데, 죄송해요~!

라이카그렇게 따지면 체리도 곤약 싫어하잖아~

치에리뭐라고요......!? 어떻게 알았어요

라이카아하핫, 맞혔다~! 저번에 받은 닭고기 야채 조림에 곤약만 잔뜩 남아 있더라고!

치에리따......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흐물흐물해서 약해 보이니까 안 먹는 것뿐이에요!

시즈쿠라이카는 대단하군. 다른 사람의 식성까지 다 파악하고 있다니

라이카그야 패밀리니까! 서로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는 알아둬야지

시즈쿠그런가...... 나는 가족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도 몰랐어

라이카그렇구나~ 그럼 앞으로 하나씩 알아가면 되지! 같이 연습해 보자!

시즈쿠......알겠어......

미쿠(「앞으로」 「같이」라니...... 이 녀석은 진짜......)

미쿠......라이카 짱, 잠깐 둘이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라이카? 응...... 그럼 식당 문 쪽에 가서 말할까?

라이카그래서 할 말이 뭔데?

미쿠시즈쿠 짱 얘기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말이야

라이카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라면...... 아아!

라이카미쿠, 일어나 봐!

미쿠음...... 엇, 라이카 짱......!?

라이카유모님이 오셨어. 미쿠도 같이 가서 인사하자

미쿠유모님이라면 시즈쿠 짱의 유모......? 어, 근데 왜 나까지?

라이카어제 시즈쿠를 척척 도와준 게 미쿠잖아! 자, 빨리빨리!

미쿠잠깐...... 잡아당기지 좀 말아 줄래......!

시즈쿠의 유모......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시즈쿠 아가씨를 모시는 사람입니다

미쿠(고전적인 메이드복이야...... 평범한 주택가라 그런지 엄청 튀네......)

라이카다시 한번 소개할게요, 저는 라이카 이쪽은 제 패밀리인 미쿠예요

미쿠어...... 시즈쿠 짱을 데리러 오신 거죠?

시즈쿠의 유모아니요, 그저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미쿠네?

시즈쿠의 유모어제 아가씨와 헤어진 이후 계속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시즈쿠의 유모헤어질 때 임시 대피처를 적은 지도를 건네드렸습니다만 지나가던 새끼 고양이에게 한눈을 파셔서 그만 잃어버리시고......

시즈쿠의 유모제가 뒤에서 온갖 힌트를 드렸으나 아가씨께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셔서 몹시 난처했습니다

미쿠(그럴 거면 그냥 도와주면 됐잖아)

시즈쿠의 유모아가씨께서 쓰레기통 근처에서 잠들기 시작해 이제 정말 제가 나서야 하나 싶던 그때 당신이 구해주신 겁니다

라이카네...? 아니요, 별거 아니에요!

미쿠......라이카 짱 뭔지도 모르면서 대답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시즈쿠의 유모여러분이라면 안심하고 아가씨를 맡길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라이카네, 저희야말로......

미쿠잠깐만요! 정말 시즈쿠 짱 생각을 하고 계신 건가요?

미쿠집안 사정으로 내쫓더니, 이제는 생판 모르는 남의 집에 떠넘기려 하고...... 시즈쿠 짱이 완전 가족에게 휘둘리고 있잖아요

미쿠어제 저희끼리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얘기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시즈쿠 짱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미쿠유모님이 해고당하지 않게 신고는 하지 말아 달라고 했어요

시즈쿠의 유모......아가씨......

미쿠앗, 죄송해요. 이 정도는 굳이 말 안 해도 이미 다 알고 계시겠죠? 여태껏 시즈쿠 짱을 보살펴오신 분이니까요♪

라이카......미쿠......?

시즈쿠의 유모......만난 지 얼마 안 된 아가씨를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셨군요

미쿠......!

시즈쿠의 유모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도 가슴이 아픈 결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가씨에게 있어 「반드시 넘어야 할 시련」입니다

미쿠저기, 말은 참 좋게 들리지만......

시즈쿠의 유모아가씨는 「가족」의 품을 떠나셔야만 합니다. 지금 즉시 말입니다

라이카、미쿠......!

시즈쿠의 유모여러분이라면 괜찮을 거라고 메이드 경력 70년의 직감이 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즈쿠의 유모게다가 네 분의 신원과 이력은 전부 조사를 마쳤고 라이카 님의 할머님께서도 이미 승낙하셨습니다

미쿠네!? 전부 조사를 마쳤다니요, 하룻밤 만에요......!?

라이카뭐야! 우리 할머니한테도 연락했다면 안심이지!

미쿠라이카 짱......!

시즈쿠의 유모짐은 이쪽으로 보내두었으니 받아 주시는 것만 부탁드립니다

라이카네! 맡겨주세요!

시즈쿠의 유모참으로 든든하네요. 그럼 작은 성의로나마 오늘 아침 식사는 제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카감사합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미쿠엇, 잠깐......!!

미쿠(진짜~~~ 이 바보!! 뭔지도 모르면서 대답하지 말라고!!)

라이카이 일은 시즈쿠한테 비밀이라니, 왜일까? 유모님도 시즈쿠랑 만나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미쿠......그것보다. 지금 상황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거지?

미쿠어디 귀한 아가씨를 이 집에서 떠맡아 키워야 한다는 소리야. 그런데 그렇게 덜컥 쉽게 승낙해 버리다니...... 제대로 생각은 해본 거야?

라이카......또 그 표정이네...... 미쿠, 화났어?

미쿠! 화난 게 아니라...... 불안해서

라이카괜찮아. 유모님이 우리를 믿고 맡겨주신 거잖아

미쿠(그 말이 아니잖아......!)

미쿠(내가 나가고 나면 저 애는 어떻게 되는 거지? 이상한 애들뿐인 이 정글에 그냥 내버려두게 되는 건가? 그건 너무 찝찝하잖아)

라이카나는 시즈쿠가 자란 곳도, 미쿠와 다른 애들이 자란 곳도 몰라. 하지만 우린 패밀리니까, 지킬 각오는 되어 있어

라이카나머지는 시즈쿠에게 달렸어

미쿠(이 녀석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

치에리......라이카, 미쿠! 언제까지 소곤거리고 있을 거예요!

치에리이 육즙 가득한 햄, 마지막 한 장은 치에리가 가져갈게요!

라이카어! 나 아직 안 먹었는데!

미쿠치에리 짱, 진짜 잘 먹네~

치에리흐흥, 이 햄이라면 100장은 더 집어넣을 수 있어요. 치에리는 위장도 최강이지요

라이카정말~? 그렇게까지는 무리일 것 같은데~

치에리들어갑니다! 거뜬해요!

시즈쿠라이카...... 나, 들어갈게

라이카어!? 시즈쿠도 그렇게 많이 먹어!?

시즈쿠? 패밀리에 들어가겠다는 거야

요모기、치에리어~~~!?!?

시즈쿠난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나 자신에 대한 것, 가족에 대한 것...... 이 「패밀리」에 대한 것도

시즈쿠그래서 우선은「패밀리」를 알고 싶어. 거기서부터 나 자신과 가족에 대한 것도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싶어

시즈쿠그것이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이야

라이카시즈쿠......!

시즈쿠이런 이유라도 날 패밀리로 받아줄 수 있어?

미쿠......하......

라이카당연하지!! 우리 모두 시즈쿠의 편이고, 최고의 지원군이 되어 줄 거야

라이카그게 패밀리니까!

라이카그치, 미쿠

미쿠......열심히 해야겠네~♪

미쿠(너희들이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이야)

시즈쿠고마워. 그렇다면......

라이카시즈쿠? 왜 일어서고 그래?

시즈쿠여러분, 이 시노미야 시즈쿠를 앞으로 오래오래 잘 부탁드립니다

요모기오, 무슨 공주님 같은 인사를......!!

치에리치, 치에리도 우아한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라이카나야말로 오~래도록 잘 부탁해, 시즈쿠

미쿠......시즈쿠 짱, 밖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괜히 오해 살 수도 있으니까

미쿠(유모도 이 아이를 이런 곳에 시집보내겠다고 생각한 건 아닐 테니까)

시즈쿠그런가......? 알았어. 앞으로는 조심할게

치에리그것보다 시즈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패밀리에 들어갈지, 치에리 연합에 들어갈지

시즈쿠그건...... 둘 다 들어가면 안 되는 건가?

치에리안 돼요! 자, 고르세요!

라이카시즈쿠는 이미 패밀리를 선택했는걸~?

시즈쿠......이건 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

다음 날 쉬는 시간

미쿠......네, 네...... 기숙사를 옮기는 게 어렵다면 하숙집 소개라도......

미쿠......아니요, 방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저기...... 룸메이트가......

미쿠네...... 제가 서둘러 결정해 버린 탓입니다만

미쿠......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미쿠(부동산 쪽 연락은 오케이. 다음은......)

엄마

엄마미쿠 짱,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 기숙사 애들이랑은 친해졌으려나

미쿠......

동급생미쿠 짱, 이제 다음 곳으로 가야 돼~

미쿠응, 지금 갈게~

방과 후

미쿠수고하셨습니다

미쿠(빨라서 여름방학쯤에나 옮길 수 있겠네......)

엄마

엄마미쿠 짱,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 기숙사 애들이랑은 친해졌으려나

엄마여름방학에는 집에 올 수 있을 것 같아? 그동안 미쿠 짱이 어떻게 지냈는지 너무 궁금하네

미쿠(이 상황이 들키면 여름방학 전에 다시 집으로 끌려갈지도 모르겠어......)

미쿠......하아~

시즈쿠미쿠?

미쿠우왓!? 아아, 시즈쿠 짱이구나......

시즈쿠피곤해 보이네. 무슨 일 있는 거야?

미쿠아무것도 아니야. 그보다 시즈쿠 짱, 티셔츠 잘 어울리네~

시즈쿠고마워. 라이카가 입혀줬어

미쿠입혀줬다고?

시즈쿠이런 옷은 처음이라 어떻게 입는지 몰랐거든. 한 번 입어봤는데 앞뒤가 반대라고 알려주더군

시즈쿠옷은 혼자 갈아입는 거라는 것도 배웠어. 세상은 참 넓구나, 미쿠

미쿠그러게 말이야~

미쿠(유모가 옷 갈아입는 것까지 도와줬었구나...... 역시 공주님 집안다워......)

치에리신입 시즈쿠, 이런 곳에 있었군요!

치에리따라오세요! 특별히 치에리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게요!

시즈쿠보고 싶은 참이다만 라이카가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어

미쿠그러고 보니 라이카 짱은?

시즈쿠손님이 왔어. 응대를 마치면 돌아오겠다고 했......

정장 차림의 여성......그러니까, 다시 한번 제대로 얘기합시다!

라이카얘기는 이미 끝났어요~! 돌아가세요!

시즈쿠아직 응대 중인 것 같네

미쿠어라, 저 사람...... 분명 내가 기숙사에 온 날에도 왔던 사람인데......

치에리흐흥, 신입들은 모르죠. 저 사람은 라이카 아버지의 부하, 스즈키 씨예요

미쿠오, 그럼 라이카 짱의 아버지는 음악 회사 사원인가 보네

치에리그냥 사원이 아니에요. 라이카의 아버지는 무려 사장이라고 하더군요!

치에리어때요, 치에리 정말 많이 알고 있죠

시즈쿠대단해, 체리는 뭐든 다 알고 있구나

치에리맞아요, 치에리는 대단해요! 존경해도 좋다고요!

스즈키......현실을 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적자잖아요, 적자!

스즈키그렇다면 아버님의 회사에 맡기는 편이 안심되겠죠!

라이카맡긴다고요~? 라이브하우스를 없애겠다고 하셨잖아요!

스즈키그, 그게...... 스튜디오로 개조하겠지만 라이브하우스의 본질은 이어진다는 느낌이라서......!

라이카아이돌 프로젝트의 스튜디오랑 라이브하우스는 본질이 다르지 않을까요~?

스즈키그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라이카애초에 아버지한테 맡긴다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라이카여기는 우리들의 「홈」이자 원래는 할머니의 라이브하우스인걸요!

스즈키외할머님 말씀이죠. 사장님께 들었습니다

스즈키그 외할머님께서 라이카 씨가 정한 대로 따르겠다고 하신 것도요

라이카그럼 제가 「홈」은 넘기지 않겠다고 했으면 그걸로 끝 아닌가요?

라이카자꾸 이렇게 귀찮게 구시면 경찰 부를 거예요! 경찰!

스즈키자, 잠깐만요! 사실은 그게~ 아, 맞아요

스즈키사장님께서 라이카 씨를 걱정하고 계세요. 딸이 적자만 내는 라이브하우스에 얽매여 있다면서요

라이카네?

스즈키라이카 씨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사장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돕고 싶다고요

라이카......아버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스즈키네?

라이카아마 제가 힘든지 어떤지 관심도 없을 거예요. 아버지의 입버릇이 「넌 통 속을 모르겠다」인걸요

라이카제 목소리가 아버지에게 전해진 적도 단 한 번 없었고요

미쿠、치에리、시즈쿠............

미쿠(이 녀석...... 머릿속이 꽃밭인 패밀리 바보는 또 아닌 건가)

라이카그러니까 스즈키 씨가 방금 한 얘기는 거짓말이죠! 아쉽지만 안 속아요~

스즈키정말...... 사람 열받게 하는 표정은 참 잘 지으시네요......!

라이카이제 제 얼굴 보기 싫으시죠~? 그럼 이제 안 오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스즈키보기 싫지만~ 그래도 또 올 겁니다! 이 라이브하우스를 손에 넣을 때까지요!

라이카진짜 끈질기시네요~!!

스즈키뭐라고 말하든 상관없어요. 이렇게 낡고 텅 빈 적자만 내는 공간은 제가 더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카뭐라고요~? 「Nest」의 공연을 한 번도 본 적 없으시면서!

스즈키없죠? 볼 필요가 없으니까요

라이카엄청나게 필요 있거든요! 라이브하우스의 매력은 직접 공연을 봐야만 알 수 있다고요!

라이카그러니까 내일의 정기 공연, 꼭 보러 오세요! 한 번 보면 여기를 없애겠단 말을 못 하게 될 테니까요!

스즈키어~ 본다고 바뀔 것 같지는 않은데요

라이카바뀔 거예요. 무조건

라이카아니, 바뀌게 만들겠어요! 우리 패밀리의 공연으로요!!

미쿠、치에리......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