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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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무 & 사키코 1

캐릭터: 아모리스 / 유텐지 냐무、오블리비오니스 / 토가와 사키코

텍스트

Win-Wing-Production 오픈 스페이스

사키코......후우

냐무아, 사키코 발견! 마침 잘됐네

사키코냐무, 무슨 일인가요?

냐무영, 차. 아~ 무거워라

사키코짐이 엄청 많네요. 옷에다가...... 메이크업 도구인가요?

냐무오늘 촬영에서 아는 메이크업 담당자분을 만났거든. 「남는 립스틱 있는데 가질래?」 하길래 받아왔는데

냐무그랬더니 다른 메이크업이며 의상 담당자분들이 다 같이 「이것도 줄게! 받아 가, 받아 가~」 하면서 주더라고

사키코그랬군요

냐무이런 건 다 호의니까 거절하기도 좀 미안해서~ 그냥 받아 왔지 뭐야

사키코(이것도 냐무가 붙임성이 좋아서 가능한 일이겠지)

사키코......그런데 너무 많이 받은 게 아닌가요?

냐무뭐 어때, 귀여운 것뿐인걸. 그리고 나 혼자 다 독차지할 생각도 없고 말이야

사키코그렇군요

냐무그러니까 사키코한테도 줄게. 어떤 게 좋아?

사키코네......? 아니요, 전 괜찮아요. 마음만 받을게요......

냐무에이, 그러지 말고. 사키코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 거, 엄청 많은데~?

사키코하지만......

냐무그나저나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좀 더 좋은 옷 입고 다녀, 사키코

사키코!

냐무사람 만나는 포지션인데 그렇게 다니면 얕보인다고. 그건 곧 Ave Mujica도 얕보인다는 뜻이야. 알겠어?

사키코............

사키코......그건 일리가 있네요

냐무흐흥, 그렇게 나와 줘야지! 그러면 우선은~

냐무이 블라우스! 이렇게 프릴 달린 데는 귀엽지 않아? 자, 몸에 한번 대 봐...... 오... 역시 어울려!

사키코그런가요?

냐무그리고 그 블라우스에는...... 이 치마! 실루엣이 제법 어른스러운 느낌이거든♪ 그러니까 블라우스랑 맞추면......

냐무응응, 시크한 느낌이야! 역시 나는 보는 눈이 있다니까. 역시 사키코는 이런 게 어울려~

냐무아, 머리를 올리면 더 느낌이 살지도♪ 사키코, 머리 좀 만질게...

사키코어...... 아, 네......

사키코......이게 아니라!

사키코이제 됐어요. ......이 블라우스만 받을게요

냐무에이~ 뭐 어때. 신경 쓰지 말고 더 가져가라니까~!

사키코아니요, 이거 한 벌이면 충분해요

사키코그래도...... 고마워요, 냐무

냐무......

냐무......후후

사키코왜 그러는 건가요?

냐무딱히~? 아무것도 아닌데~?

냐무그것보다 그 블라우스 입을 거면 이 립스틱도 무조건 어울릴 테니까 이것도 가져가

사키코아니요, 곧 회의가 있어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냐무어, 잠깐......!

냐무진짜~! 조금만 더 장단 맞춰줘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