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스토리

인연 스토리

우미리 & 냐무 3

캐릭터: 티모리스 / 야하타 우미리、아모리스 / 유텐지 냐무

텍스트

Win-Wing-Production 오픈 스페이스

우미리......

냐무하아~

우미리어라, 유텐지 씨. 안녕하세요

냐무아, 우미코. ......있잖아, 내 얘기 좀 들어봐~!

우미리지금 작업 중이에요. 이따가 들을게요

냐무아니, 근데~ 오늘 오전은 쉬는 거였잖아

우미리하아

냐무요즘 계속 바쁘기도 했고, 기왕 쉬는 거 핸드 에스테틱에 갔단 말이야

냐무꽤 평판이 좋은 가게인데, 예약도 바로 잡혀서 럭키♪ 이런 느낌이었단 말이지

우미리그거 다행이네요

냐무그런데 말이야............ 담당해 준 분이 냐무치 구독자였던 거야!!

우미리호오

냐무진짜 헐~~!? 이런 느낌이었지! 아니. 팬이 기뻐해 주는 건 기쁘고 응원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냐무그건 그거고, 통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달까~~ 팬한테 이상한 말도 못 하고, 엄청 신경 썼다니까~

우미리그렇군요

냐무아~ 오히려 피곤해졌다고 해야 하나...... 쉬러 간 건데 진짜 의미 없었어

우미리흠......

우미리말하면 되지 않았나요? 대화는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고요. 미용실에서도 그런 요구는 할 수 있잖아요

냐무아니, 그럼 이미지가 안 좋아지잖아

우미리......다른 에스테틱으로 바꾸는 건요?

냐무이미 들어갔는데? 그리고 팬이라서 취소한다는 건 너무 안 좋잖아

우미리......예약할 때 담당자를 확인한다든가

냐무「여보세요? 뭐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거기 담당자분 냐무치 구독자인가요?」 ......라고 말해? 그게 무슨 어필이야?

우미리............

우미리......방법이 없네요.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냐무아니 딱히 해결책을 물어보고 싶었던 게 아니야

우미리그런가요?

냐무응. 그냥 좀 투덜대고 싶었을 뿐이야

우미리그렇군요

냐무이렇게 투덜대는 건, 아무한테나 하기 힘들잖아

우미리저는 지금 한창 투덜대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만

냐무가까운 사이는 예외지

우미리......흠

우미리나쁘지 않은 기분이네요

우미리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까운 사이라는 건 서로 믿는 동료라는 뜻이겠죠

냐무뭐?

우미리그렇다면, 저도 불만을 털어놓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나겠네요. 한번 생각해 볼게요, 제 최근 불만 사항은 말이죠......

냐무(우와~ 뭔가 시작됐다......)

냐무앗! 나 볼일 생각났어! 그럼 먼저 갈게~

우미리자자, 그렇게 빼지 마시고 저랑 좀 더 얘기하자고요

냐무아 진짜~ 그냥 하던 작업이나 계속해, 우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