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차 안!!

무리하지 말고 눈 좀 붙여. 아니, 제발 좀 자

상세 5:53
챕터
Shake Your 영혼, Baby!!
재생 시간
5:53
공개
2026. 10. 26.
캐릭터
스가 라이카 , 마하시 미쿠 , 야쿠라 요모기 , 우메자토 치에리 및 시노미야 시즈쿠

텍스트 69

화자

배경

항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러더니 엄청 많은 전갱이가
촤아악! 그리고 막 파닥파닥거리더라니까!
그물 끌어 올리는 기계도 위이이잉 하면서 돌아가고요!
배 엔진도 막 부와아아앙거렸어!!
요리
......아이들은 참 에너지가 넘친다니까~
시끄럽다고.
운전 방해되니까 좀 가만히 있어
그치만 대리한테도 알려주고 싶단 말이야~
요모기는 아까부터 내내 조용하네.
차멀미 나서 그래?
차 타기 전에 멀미약 먹어서 괜찮아요.
그냥 좀 피곤해서......
요리
그래, 다들 피곤하지?
무리하지 말고 눈 좀 붙여. 아니, 제발 좀 자
안 잘 거야, 그리고 잠도 안 와!
우리 패밀리의 첫 외출이잖아!
이따 휴게소도 들르고 싶어!
좋네요!
치에리는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요리
휴게소 안 갈 거야.
그러다 더 늦어져
에이~!
다음에 언제 또 기회가 올지 모르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안 주는 건 진짜 너무하네요
요리
하아...... 알았어, 알았어. 들르면 되잖아
앗싸~!
시즈쿠, 오늘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 많아서 즐거웠지?
응. 살아있는 물고기까지 만져봤고
그 촉감은 영 별로라고 하셨는데,
다른 건 어땠나요? 그, 좀 좋아할 만한 거라든가......
아직 마음 정리가 덜된 거 아니야?
하긴! 그렇게 엄청난 일을 겪고 나면
마음이 붕 뜰 만도 하지
그럴지도 몰라.
그래도 수조에 물고기를 넣는 작업은 꽤 재밌었어
그...... 그런가요......!
헤헤...... 헤헤헤헤......
미쿠는 내~내 치에리한테서 눈을 못 떼던데요?
거친 파도에도 끄떡없는 치에리가 엄청 대단했죠?
너희가 남한테 민폐 끼칠까 봐 감시한 거거든
근데 미쿠도 즐거워 보이던데?
물고기 볼 때도 그렇고
뭐...... 어부 아저씨들 일하시는 거 구경하는 게 재밌긴 했지
각자 알아서 해야 할 일을 딱딱 해내는 거나
움직임에 군더더기 하나 없는 점이 좋았어
맞아 맞아, 팀워크가 진짜 대박이었어!
분명 전에 「패밀리는 팀워크가 생명」이라고 했었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시즈쿠, 바로 그거야~!
우리 패밀리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어
헉,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따라 하게요......!?
치에리는 알아요.
분명 이런 거겠죠......!
배경
배경
좋아요. 그럼 아침 식사 준비합시다
그럼 난 젓가락을 세팅하지
와...... 집안일이 이렇게 착착 잘 돌아가다니......!
역시 연합 리더 겸 치에리호 선장!
존경심이 마구마구 솟아나네!
배경
흐흥, 이제 치에리 연합은 세계 최강이에요
체리 씨만 딱히 하는 게 없지 않나요......?
어차피 망상인데 뭐 어때?
으...... 현실에서도 충분히 통하거든요.
어부 아저씨들도 구령을 맞추면서 일하셨잖아요
맞아!
그, 다 같이 빨래 널 때라든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빨래 바구니에서 옷 꺼내서 릴레이하듯이 넘겨줄 때
구령 같은 거 맞추면 딱이잖아
마...... 맞아요!
「영차! 영차!」 하면서 옷을 넘기는 거예요!
줄다리기도 아니고 무슨 영차야
영차라는 건 무슨 뜻이지?
으음~ 그냥 하는 거랄까요......!
팀플 하는 느낌도 나고 좋잖아!
다 같이 해보자. 자, 시작
미쿠, 요모기!
같이 해야죠
막상 해보면 재밌다니까! 하나, 둘
요리
아오 시끄러워~!
부탁이니까 제발 좀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