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의문에 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세 12:35
- 챕터
- Shake Your 영혼, Baby!!
- 재생 시간
- 12:35
- 공개
- 2026. 10. 26.
- 캐릭터
- 스가 라이카 , 마하시 미쿠 , 야쿠라 요모기 , 우메자토 치에리 및 시노미야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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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다음 날 아침
아하하핫, 물보라 장난 아니다!
으, 바닷물 완전 짜!
으, 바닷물 완전 짜!
이깟 파도 따위 치에리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
선장
아직 흔들린다!
꽉 잡아!
꽉 잡아!
네!
꺄아악~~~~~~~~!!!
떨어~~진~~다~~~!!
떨어~~진~~다~~~!!
요모기 씨, 걱정 마!
그렇게 심하게 흔들리진 않으니까!
그렇게 심하게 흔들리진 않으니까!
으으으으~~~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거예요~~~~~~!?!?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거예요~~~~~~!?!?
하아...... 나야말로 묻고 싶네
몇 시간 전
얘들아~~! 일어나~~~!!
흐에엑......!?
무, 무슨 일인데요......?
무, 무슨 일인데요......?
큰일 났어, 완전 비상사태야!!
얼른 거실로 집합~~~!!
얼른 거실로 집합~~~!!
흐아아암......
아, 진짜~ 대체 뭐냐고요......
아, 진짜~ 대체 뭐냐고요......
지금 새벽 3시거든...... 환장하겠네
......라이카는?
현관 쪽으로 가던데요......!
아까 복도에서 마주쳤거든요
아까 복도에서 마주쳤거든요
......요모기, 안 졸려요?
어차피 안 자고 있었거든요......!
다들 좋은 아침
픽업 올 밴 도착했으니까 얼른 옷 갈아입어.
배 뜰 시간에 늦겠다!
배 뜰 시간에 늦겠다!
......배?
혹시...... 물고기 잡는 그 배 말인가요......?
요리
어. 그러니까 얼른 준비해~
대리......!?여긴 어쩐 일로......
요리
내가 기숙사 관리인 대리잖아.
아~ 뭐...... 이번엔 보호자랄까?
아~ 뭐...... 이번엔 보호자랄까?
요리
항구까지 픽업 좀 해달라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
아휴 진짜, 그 깐깐한 할망구 은근히 무섭단 말이지~
아휴 진짜, 그 깐깐한 할망구 은근히 무섭단 말이지~
깐깐한 할망구요......?
요리
시즈쿠, 자. 편지 왔어
......「초밥은 재료인 생선을 잡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그 생선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오는 것일까」
그 생선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오는 것일까」
「의문에 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네
대박! 이거 어제 했던 얘기잖아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직접 물고기 잡으러 가는 건 좀~
가보고 싶어
......헉!!
잠깐만......!
이 편지 누가 보낸 건데?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가려고?
이 편지 누가 보낸 건데?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가려고?
요리
워워...... 진정들 하시고.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요리
자, 얼른 옷 갈아입고 차에 타.
후딱 바다 갔다가, 후딱 와서 자자고
후딱 바다 갔다가, 후딱 와서 자자고
네!
1등으로 타야지~!
1등으로 타야지~!
요모기, 우리도 준비하자
......으으
(이거 절대, 100% 유모 짓이야......
그날 바로 싹 다 섭외해 놓은 게 분명해)
그날 바로 싹 다 섭외해 놓은 게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 속도에 이 스케일, 말이 안 되잖아)
꺄아아아아악!!
켁켁...... 목이랑 심장 다 터져버릴 것 같아요......!!
켁켁...... 목이랑 심장 다 터져버릴 것 같아요......!!
선장
아하하, 조금만 더 참아!
이제 하이라이트인 그물 올리기니까!
이제 하이라이트인 그물 올리기니까!
으으으으~~
허접하고 찌질한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허접하고 찌질한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선장!
이 엄청 큰 기계는 뭐야!?
이 엄청 큰 기계는 뭐야!?
선장
그물 끌어 올리는 기계야.
이걸로 쏴아악하고 고기를 낚아 올리는 거지!
이걸로 쏴아악하고 고기를 낚아 올리는 거지!
선장님, 이 커다란 깃발은 뭔가요!?
선장
풍어기야! 고기를 엄청 많이 잡은 날에 다는 깃발이야
우와, 멋있다!!
얘들아, 떠들지 좀 마!
일하시는데 방해되잖아!
일하시는데 방해되잖아!
(어선은 크루즈선하고는 완전히 다르군)
(거센 파도가 온몸으로 느껴져.
수면도 이렇게나 가깝다니)
수면도 이렇게나 가깝다니)
바다란...... 고기잡이란 참으로 흥미롭구나
으와아아아앗, 아직도 흔들려~~!
선장
좋아, 그물 올린다!
자, 어른들은 일할 시간이야!
자, 어른들은 일할 시간이야!
선원들
영차!
우와...... 다들 호흡 척척 맞는 것 봐
치에리한테도 저런 부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와~~!!
저것 봐, 고기 진짜 많아!!
저것 봐, 고기 진짜 많아!!
진짜네. 이건......
선장
전갱이야. 이걸 전부 배 위로 끌어 올려서
이 수조에 옮겨 담을 거야
이 수조에 옮겨 담을 거야
선장
이런 식으로......
영, 차!
영, 차!
오...... 수조가 물고기들로 꽉 채워지고 있어
요모기, 넌 안 봐도 괜찮겠어?
이거 보기 힘든 건데
이거 보기 힘든 건데
으...... 그럼, 아주 쪼오금만......
자, 이 안을 봐봐.
수많은 전갱이가 얼음이랑 같이......
수많은 전갱이가 얼음이랑 같이......
꺄아아아아아앗!!!
전갱이랑 눈 마주쳤어요~~~!!
전갱이랑 눈 마주쳤어요~~~!!
물고기한테도 낯을 가리는 거예요......!?
아하, 신기해~!
사람 가리는 것도 아니고 물고기를 가려?
사람 가리는 것도 아니고 물고기를 가려?
물고기들도 놀랐겠죠. 물 밖으로 나와서 처음 본 인간이
이런 나약한 밑바닥 인간이라서요!!
이런 나약한 밑바닥 인간이라서요!!
선장
아하하, 재밌는 친구네
선장
이 작업 끝나면, 펄펄할 때 바로 회 떠서 먹을까?
우와, 진짜요~~~!?
헐~~~!?
헐~~~!?
선장. 일하는데 방해가 될지도 모르겠다만
괜찮다면 나도 그물을 한번 끌어봐도 될까?
괜찮다면 나도 그물을 한번 끌어봐도 될까?
선장
엥, 그 가느다란 팔로?
응. 꼭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시즈쿠 씨...... 혹시 지금 영혼이 울리고 있는 건가......)
선장
음...... 아가씨한테는 좀 위험할 텐데......
으...... 으으...... 저, 저기......!
저기!!! 죄송한데요!!!
선장
깜짝이야~......
왜 그래?
왜 그래?
어떻게 해서든 시즈쿠 씨에게
체험시켜 줄 수는 없을까요!?
체험시켜 줄 수는 없을까요!?
시즈쿠 씨의 영혼이 울리고 있을지도 모른단 말이에요!!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된다고요!!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된다고요!!
요모기......
이렇게 볼품없는 머리밖에 못 숙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러니까, 제발 부탁드려요~~~!!!
하지만, 그러니까, 제발 부탁드려요~~~!!!
......!
선장
......좋아, 알겠어!
그럼 역할을 좀 나눠보자
그럼 역할을 좀 나눠보자
선장
우리가 배 위로 끌어 올린 고기들을 수조에 들이붓는 거야.
한번 해볼래?
한번 해볼래?
......! 고마워, 선장.
그리고 요모기도, 정말 고마워
그리고 요모기도, 정말 고마워
윽, 푸하아아~~~~
무서웠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무서웠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방금 멋졌어, 요모기~!
잘했어~!
잘했어~!
에헤...... 으윽, 훌쩍...... 에헤헤~
울다가 부끄러워하다가, 아주 바쁘네 바빠
선장
자, 아가씨.
이 상자에 담긴 고기들을 몽땅 이쪽으로 옮기면 돼
이 상자에 담긴 고기들을 몽땅 이쪽으로 옮기면 돼
선장
혼자서 말고 누구랑 같이 해야 할 거야!
그 가느다란 팔로는 못 들어 올릴 테니까
그 가느다란 팔로는 못 들어 올릴 테니까
......요모기.
나 좀 도와 줄 수 있어?
나 좀 도와 줄 수 있어?
네!?
그, 그치만 저는......!
그, 그치만 저는......!
이건, 스승이랑 같이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야
......!!
시즈쿠 씨!! 제가 해드렸던 오니시구 대사
아직 기억하고 계셨던 거예요!?
아직 기억하고 계셨던 거예요!?
? 무슨 소리지?
절친인 가류 군의 대사잖아요~!!
맞죠...... 「이 싸움은 너랑 하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
그 말씀인 거죠......!!
그 말씀인 거죠......!!
알겠습니다!!
시즈쿠 씨와 저의 끈끈한 유대로, 다들 기를 팍팍 굽혀놓죠!!
시즈쿠 씨와 저의 끈끈한 유대로, 다들 기를 팍팍 굽혀놓죠!!
? 구우면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무슨 상황이야?
몰라!
아무튼 요모기 의욕이 생겼어!
아무튼 요모기 의욕이 생겼어!
자, 시즈쿠 씨, 상자 이쪽을 잡으세요!
반대쪽은 제가 잡을게요!!
반대쪽은 제가 잡을게요!!
응. 준비됐어?
「어디 한번 덤벼봐라!!!」
간다. 하나, 둘!
「네 등짝은, 내가 지켜주마!!
안심하고 돌격하라」~~~~!!!
안심하고 돌격하라」~~~~!!!
오오~~~~!!
해...... 해냈다......!
우리가 해냈어요, 시즈쿠 씨!!
한 놈도 남김없이 다 처박아 버렸어요~~~!!
한 놈도 남김없이 다 처박아 버렸어요~~~!!
고마워.
요모기 네가 있어 줘서 다행이야.
요모기 네가 있어 줘서 다행이야.
아, 아니에요~!
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
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
선장
오, 좋은데. 두 사람 호흡 척척 맞았어!
선장
열심히 한 기념으로...... 자.
직접 끌어 올린 고기 한 마리씩 들어봐
직접 끌어 올린 고기 한 마리씩 들어봐
오...... 오오......!
시즈쿠 씨!!
영혼이 막 울리고 있나요!?
영혼이 막 울리고 있나요!?
......
이, 이건......!
............
대, 대답하기 곤란할 때 나오는 미소......!
미안.
이 미끈거리는 촉감은 좀 별로인 것 같네
이 미끈거리는 촉감은 좀 별로인 것 같네
그...... 그런가요~ 으윽
선장
하하하,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지!
뭐, 회 쳐 놓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을 테니까!
뭐, 회 쳐 놓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을 테니까!
앗, 그럼 이제 회 먹을 수 있는 거죠!?
선장
물론이지!
흠~ 저희가 너무 눈치가 없었네요, 죄송해요
선장
애들은 눈치 같은 거 안 봐도 돼.
자, 항구로 돌아가자!
자, 항구로 돌아가자!
와아......!!
시즈쿠의 유모
아가씨...... 좋은 경험이 되셨는지요?
시즈쿠의 유모
아가씨의 새로운 나날 또한, 앞으로 이 유모가
뒤에서 성심껏 보필하겠습니다
뒤에서 성심껏 보필하겠습니다